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버스 917 (문단 편집) == 역사 == * 구 11번(연현마을 ↔ 잠실종합운동장, 1998년 [[안양 버스 11-3|11-3번]]에 통폐합)에서 평촌기점을 분리개통한 11-4번 시내버스가 시초이며 후에 일반좌석버스 917번으로 전환했다. 그러다가 1999년에 7월초에 차량 몇 대를 빼와서는 직행좌석버스를 만드는데, 그게 바로 평촌 관광버스 [[:파일:1917.png|1917번]]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기존 좌석 비중은 줄여나가 폐선시키고 직좌를 늘려나가는데 과천 미경유를 한다고 해서 빨라지는 듯했다. * 하지만 급행화를 해봤자 이리저리 돌아가는 탓에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서 산본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었다. 아주 굴욕이었던 게, 산본 - 잠실운동장 구간을 동사 시내버스 11-6번을 탔을 때 훨씬 빨랐다. 이로 인해 쓸데없는데 다 돌아다니는 버스라고 이렇게 낙인이 찍혀버린다. 더 큰 문제는, 평촌 북부구간에서도 호응이 없을 수밖에 없었던 게, 지금도 상습 지정체구간인 [[봉담과천로]] 과천 구간이 확장 전이라 과천시내를 가나 안 가나 시간 차이가 거의 없었던 게 아니라 '''더 비효율적이었다.''' * 이로 인해 [[군포 버스 3030|3030번]]이 군포 당동과 [[산본역]]을 경유하게 되는 등 괴랄한 설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결국 2004년 2월에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고, 번호도 917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2월 부도위기에 처하면서 917번을 포함한 적자노선 7개를 폐선할 거라는 예고장이 날아왔다. 이 때 11-6번과 917번, 1번 폐선에 반대하는 민원이 상당히 컸고 그 중 11-6번에 대한 산본주민들의 민원이 엄청났는데 이에 대해 취한 조치가 '''안양시민(평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917번과 1번은 존치, 산본주민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11-6번은 폐선'''되었다.[* 11-6번은 호계동, 인덕원, 과천, 양재 수요가 [[서울 버스 441|4424번]]에 이미 털린 상태에 9504번이 540번으로 형간전환 되고 산본-안양 수요까지 털리면서 완전히 몰락한 상태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평촌 - 양재, 삼성 간 유일한 시내버스로서 그리고 11-3번의 보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배차간격은 15분 이상 간격이라 다른 안양 시내버스들에 비해 길지만 본전 이상은 하면서 잘 다니고 있다. * 2016년 2월 3일부터 범계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지 않는다. 범계역 일대의 혼잡 완화를 위해 산본 방향으로 시내버스는 목련선경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한다. 잠실 방향은 범계역(올림픽스포츠센터)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917번의 경우는 산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정류장에서 정차하므로 범계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 2019년 7월에 2대가 감차되면서 16대로 운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